![[자료 = 한국금융투자협회]](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81231/p179588999953431_617.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최근 미·중간의 무역분쟁 협상 재개로 인해 국내 증시가 향상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도 상승했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4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지난 11월 말 기준 누적수익률은 한 달 전(3.13%)보다 1.22%포인트 올랐다.
ISA 수익이 오른 영향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 협장 재개 등으로 글로벌 금융 시장이 호전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한 탓으로 풀이된다.
업권별로는 증권사가 평균 5.25%로 은행(2.35%)보다 높았다. 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의 누적수익률이 평균 10.93%로 제일 높았다.
메리츠종금증권(8.55%), DB금융투자(8.14%), KB증권(6.47%), 키움증권(6.4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개별 MP 중에서는 현대차증권의 초고위험 ‘고수익추구형 A1(선진국형)’이 누적수익률 20.07%로 가장 높았다.
또 키움증권의 초고위험 ‘기본투자형’(19.44%), 현대차증권의 고위험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18.71%), NH투자증권의 초고위험 ‘QV 공격P’(17.31%) 등도 높은 수익을 올렸다.
수익률 집계 대상 중 30.9%인 63개 MP가 5%를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8개는 10%를 초과하는 고수익을 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MP는 18개(8.8%)였다.
ISA는 한 계좌에 예금·펀드·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만능계좌로 2016년 3월 14일 도입됐다.
현대차증권의 고수익추구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20.07%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으며, 회사별 평균 누적 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0.93%로 1위로 집계됐다.
은행권에선 대구은행이 누적 평균 5.7%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우리은행(4.5%), NH농협은행(3.5%)이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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