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아이스쿨 자두. [사진=해태제과]](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417/p179588809447324_288.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여름 대표 과일인 자두가 아이스바로 나온다. 그동안 다양한 여름 과일들은 대부분 아이스크림으로 나왔지만, 자두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에 따르면 자두 원물로 만든 아이스바‘아이스쿨 자두’를 출시했다. 자두를 농축한 과즙을 8% 넣어 생과일의 새콤달콤한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더워야 제 맛인 아이스크림의 단골원료는 여름 과일. 수박, 포도, 멜론, 딸기 등 대부분의 과일은 아이스크림으로 맛봤지만 자두는 첫 시도다. 국내 재배량도 적은데다 보관과 가공도 까다로웠기 때문이다.
이 제품에 들어간 자두는 세계 최대 재배지인 칠레산이다. 고온건조한 고산지대라 당도가 2배 이상 높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해 품질도 최고다.
수확한 즉시 착즙한 원물이라 상큼한 자두향이 그만큼 신선하다. 한입 깨어 물면 자두 특유의 새콤한 신맛이 진하다. 여기에 달콤한 사과 과즙으로 뒷맛을 받쳐 신맛이 더 도드라져 개운한 것도 강점이다.
열량은 국내 빙과류 중 최저 수준(50Kcal)으로 낮췄다. 인공감미료를 최소화 하고 원과의 당도를 최대한 살린 덕분이다. 시원한 아이스바지만 칼로리 걱정까지 없앤 웰빙 디저트로 손색없다는 설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가벼운 디저트 하나도 고급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며 “그간 시도한 적 없던 자두를 넣은 생과일 아이스바로 선택의 폭은 넓히고, 웰빙 디저트로 품질은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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