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돌아온 분홍 꼬깔콘

산업 / 김자혜 / 2019-04-04 10:46:18
뉴트로 열풍에 롯데제과 '달콤한 맛' 재출시
▲롯데제과는 일명 분홍색 꼬깔콘으로 불리는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년만에 출시했다. (사진에서 왼쪽) 새롭게 재출시된 꼬깔콘 달콤한 맛, 20년전 동 제품 광고 사진.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일명 분홍색 꼬깔콘으로 불리는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년만에 출시했다. (사진에서 왼쪽) 새롭게 재출시된 꼬깔콘 달콤한 맛, 20년전 동 제품 광고 사진. [사진=롯데제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20년전 출시됐던 분홍색 꼬깔콘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왔다.


4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에 따르면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 최근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동참했다.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80~90년대 ‘꼬깔콘 Ⅲ’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 출시 요청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꼬깔콘 달콤한 맛’은 과거 ‘꼬깔콘 Ⅲ’ 시절의 색상, 꼬깔콘 특유의 흰색 띠 바탕의 빨간색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전통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맛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냈다.


또 포장 겉면에 손에 끼워 먹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등의 ‘꼬깔콘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삽입하여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연간 약 9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년째 스낵 판매 1위(닐슨포스데이터 기준)를 달리고 있는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 맛’으로 대표되는 꼬깔콘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맛을 추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포장 앞면에도 ‘No.1 콘스낵’이라는 로고를 삽입하여 꼬깔콘의 대표성을 어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꼬깔콘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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