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예탁결제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402/p179588651788063_951.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작년 12월 결산법인 정총 전자투표 이용사는 SK하이닉스, 카카오 등 564개사로서 전년(489개사) 대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공개한 ‘2019년 3월까지 정기주총에서 전자투표·전자위임장서비스(K-eVote)이용률에 따르면, 주주의 전자투표 행사율은 발행주식수 대비 5.04%로 전년(3.90%) 대비 29.2% 증가했다.
여기서 참여주주 수는 10만6000여명으로 전년(3만6000여명) 대비 194%, 행사주식 수는 13.56억주로서 전년(8.86억주) 보다 53%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의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통해 집중 지원받은 회사의 전자투표행사율은 7.51%로서 미지원 회사(4.85%)보다 약 2.66%포인트 높았다.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통해 지원받은 회사란 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를 통해 운영지원을 요청하고 예탁결제원 전자투표서비스(K-eVote)를 이용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을 말한다. 2지난해 집중지원회사의 전자투표율은 6.08%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행사와 주주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주의 의결권행사 문화 형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해 주총분산자율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사 관련 수수료를 50% 감경하고, 수수료 면제 및 환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주요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광고 및 온라인(네이버·다음 등) 배너광고를 통한 홍보와 의결권 행사시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 실시 등 주주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주총분산자율프로그램은 상장협의회 및 코스닥협의에서 지정한 주총 집중일 이외 일자에 주총개최를 사전 등록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기업·일자리 우수기업 수수료 면제 및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주충안건 부결시에 수수료 면제 또는 환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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