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가디언 메이든’ 글로벌 판권 확보…연내 출시

IT·플랫폼 / 황세림 기자 / 2026-07-28 16:46:52
중화권 제외 국내외 서비스 판권 확보
신규 리그 적용해 기존작 운영도 강화
▲ 카카오게임즈가 콩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 메이든’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콩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 메이든’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는다. 신작 판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서비스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퍼블리싱 라인업을 넓히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메이든’의 중화권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게임은 연내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디언 메이든은 도트 그래픽 기반의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여러 종족이 살아가는 대륙을 배경으로 용사와 성녀가 한 팀을 이뤄 적대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발사 콩 스튜디오는 카카오게임즈와 장기간 서비스 협업을 이어온 곳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 전 마케팅과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세부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일러스타 페스’에서는 전투와 주요 콘텐츠를 담은 영상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 서비스작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5일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에 시즌23 신규 리그 ‘올플레임의 저주’를 적용했다.

신규 리그는 이용자가 해도를 배치해 탐험 경로를 구성하고 심해에서 고대 유물을 찾는 방식이다. 신규 전직 ‘루미너리’를 추가하고, 기존 ‘트라투스의 용병’ 리그를 상시 콘텐츠로 편입했다. 소켓 시스템과 심연·군단 콘텐츠도 함께 개편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동차보험료 정합성 검증 기술 특허 취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자동차보험료 정합성 검증 기술 특허 취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보험료와 실제 보험료 간 오차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시 보험료 정합성을 검증하는 기능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보험 영업 현장에서는 설계사(FP)들이 여러 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조회·비교하는 ‘비교견

    2
    LF푸드, 500억 M&A 뒤 ‘한반12’ 키운다…HMR 수익화 시험대

    LF푸드, 500억 M&A 뒤 ‘한반12’ 키운다…HMR 수익화 시험대

    LF푸드가 지난해 제조 역량을 강화한 데 이어 프리미엄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한반12’를 전면 개편했다. 식자재 소싱과 소스·면·육가공 제조 능력을 소비자 제품에 결합하고 판매망까지 넓혀 B2B에서 쌓은 경쟁력을 B2C 매출로 연결하려는 전략이다.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한반12에 신제품 4종을 추가해 총 12종의 제품군을 구축했다.

    3
    삼성은 AI·한화는 6833억 함정…포스코는 창사 첫 파업

    삼성은 AI·한화는 6833억 함정…포스코는 창사 첫 파업

    9일 오전 국내 주요 그룹의 산업 이슈는 AI와 차세대 제조기술, 해외 수주와 현지화로 모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설계·제조에 특화된 자체 AI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차세대 노광공정 협력을 확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중심이던 자율주행 전략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까지 넓히고 있다. 한화오션과 HD현대는 각각 태국과 필리핀에서 함정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반

    4
    [건설업 소식] GS·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대우·쌍용·한화 건설부문·대보

    [건설업 소식] GS·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롯데·대우·쌍용·한화 건설부문·대보

    건설업계가 정비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수주부터 리모델링, 스마트건설, 주택 공급까지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하루 동안 1조원이 넘는 재건축 사업 계약을 알렸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총사업비 2조원대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와 롯데건설은 정비·리모델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

    5
    현대차 HMGMA 80만대 검토, 다음은 부품…모비스·트랜시스 증설 주목

    현대차 HMGMA 80만대 검토, 다음은 부품…모비스·트랜시스 증설 주목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생산능력을 최대 80만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다음 과제는 완성차 조립라인보다 부품 공급망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재 HMGMA에 붙어 있는 현대모비스의 배터리시스템·주요 모듈 생산능력은 연 30만대, 현대트랜시스 시트는 42만대 규모다. 현대제철의 현지 강판 가공능력도 향후 40만대분까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