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 선출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9-14 19:19:21
22개국 신협 협력체 이끌어…임기 2028년까지
회원국 협력·경쟁력 강화 추진
▲ 지난 13일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신협중앙회]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 22개국 신협 협력체인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고 회장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5차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까지다.

고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아시아 신협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 신협이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상생·협력 사례도 회원국과 공유한다.

아시아신협연합회는 지난 11~13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아시아신협포럼'과 제45차 연차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22개국 신협 관계자 57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협의 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포럼은 '말하지 못한 현실, 과감한 연결: 2026+ 시대 신협의 전환과 회복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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