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자산운용 성과 반영, 지배주주순익 1.2조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1분기 투자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자산운용 성과와 보험 본업 수익성이 뒷받침 됐다는 평가다.
삼성생명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24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1% 늘었다고 밝혔다.
![]() |
| ▲ 삼성생명 전경/사진=삼성생명 |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3578억원으로 80.1% 증가했고 매출은 14조7193억원으로 75.0% 성장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2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뛰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조5293억원으로 81.5%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등 주요 보유 주식의 배당수익 확대와 금리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운용 수익률 개선이 실적 호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본업에서는 보장성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과 IFRS17(신 회계제도) 안착 효과가 나타났다. 건강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을 높이며 CSM(보험계약마진) 중심의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은 향후에도 자산운용 수익성과 자본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