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삼전노 파업 절대 안돼, 협상으로 해결되게 끝까지 지원할 것”

정책 / 양지욱 기자 / 2026-05-13 09:11:53
"경영상황·국민경제 영향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상 계속 노력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과 관련해 “파업은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며 노사 간 원칙 있는 협상을 촉구했다. 

 

▲ 구윤철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연합뉴스

 

구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에 기반한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사후 조정에도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최종 타결되지 못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경영 여건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책임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 부총리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삼성전자의 실적과 관련해 노사 간 상생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삼성 내부 경영진의 노력도 컸겠지만, 협력업체와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역시 일정 부분 기여했을 수 있다”며 “노사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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