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국 영업현장서 소비자보호 교육…29개 기관 순회

경제·금융 / 김정연 기자 / 2026-09-16 14:05:12
CCO 주관 완전판매·민원 예방 교육…현장 의견 제도 개선에 반영
▲ 지난 15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전주지역단에서 열린 ‘영업현장 고객신뢰 PLUS 데이’ 교육에서 최재덕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이 금융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 실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전국 영업·고객 접점 조직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1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최고고객책임자(CCO) 주관으로 ‘영업현장 고객신뢰 PLUS 데이’를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라이프랩 지역단, 콜센터, 손해사정 조직, 제휴 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부 등 29개 조직이다.

교육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과 감독 방향, 최근 민원 동향을 공유한다. 6대 판매준칙과 설명의무 등 보험상품 판매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도 다룬다. 금융감독원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민원 발생 원인과 예방 방안도 점검한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민원 대응 관련 의견도 수렴해 소비자보호 제도와 업무 절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자회사 GA의 CCO와도 관련 사안을 논의한다.

한화생명은 외부 전문가와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교수·변호사·보험 및 소비자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7월에는 오프라인 20명과 온라인 300명 등 총 320명으로 구성된 고객패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패널은 보험금 청구 화면과 문구, 건강보험 약관 용어, 고령층의 치매보험 인식 등을 검토하고 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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