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앱티스와 美암학회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발표

보도자료 / 전인환 / 2026-04-24 13:55:10
앱티스와 비임상 연구 10건 발표… PARP7·EGFR·이중항체 ADC 전략 제시
이중항체 ADC·단백질 분해제 기반 정밀 치료 접근… 글로벌 협력 확대 모색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동아에스티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 동아에스티, 앱티스와 AACR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공개/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자회사 ADC 전문기업 앱티스와 함께 AACR 2026에서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이중항체 ADC 등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관련 비임상 연구 결과 10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개발 중인 PARP7 저해제 ‘SC5024’의 전임상 연구에서 암세포 억제와 동시에 면역 활성화를 유도하는 ‘이중 항암 기전’을 확인하며 단독 및 병용 투여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HK이노엔과 공동개발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3613’, ‘SC3499’를 통해 EGFR 변이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암 치료 전략을 공개했다.


동아에스티와 앱티스는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동아에스티의 이중항체 플랫폼과 앱티스의 링커 접합 기술을 적용한 이중항체 ADC는 암 환자 유래 세포 기반 및 AI 분석을 통해 정밀 설계된 표적 조합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성 및 종양 이질성 문제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학회에는 오윤석 동아에스티 부사장(CSO)과 최형석 앱티스 사장이 주요 파이프라인과 연구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가능성도 논의했다.


동아에스티는 앱티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항암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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