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녹색금융 본격화 ‘전환여신’ 1호 실행

보도자료 / 김연수 기자 / 2026-04-28 13:04:39
폐수처리시설 투자 지원…저탄소 전환 금융 첫 사례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NH농협은행이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전환여신’ 1호를 실행하며 녹색·전환금융 확대에 나섰다. 

 

▲ 지난 24일 전환금융 1호 기업인 정락경 부경제일축산물유통센터(주) 대표(왼쪽)와 이동원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지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전환여신은 경남 고성군 소재 축산물 유통기업의 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 자금으로 지원됐다. 해당 기업은 이를 통해 환경오염 저감과 친환경 설비 전환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례는 한국형 K-Taxonomy(녹색분류체계)에 따른 적합성 판단을 거쳐 실행된 첫 전환여신으로, 실물경제의 저탄소 전환을 금융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H농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녹색·전환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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