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 세대 아우른 사회공헌’…지역·가족·군까지 ESG 확장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4-30 11:05:36
청년 참여·아동 돌봄·군 장병 지원까지 영역 확대…계열사 친환경 활동도 강화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롯데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ESG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청년, 군 장병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지난 4일 서울시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한 ‘밸유 for ESG 4기’ 해단식 단체사진/사진=롯데지주


롯데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 ‘밸유 for ESG’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보육원 아동 오디오북 제작, 이주민 정착 지원 한국어 가이드북, 폐우산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등 활동이 진행됐다.

아동과 가족을 위한 ‘mom편한’ 사업도 확대 중이다.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32호점까지 늘었고, 방과 후 돌봄 환경 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은 100호점을 달성했다. 비수도권 비중을 높여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공로로 롯데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지난해 11월 21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진행한 _밸유 for ESG 4기 발대식 단체 사진/사진=롯데지주

롯데는 가족 가치 확산을 위해 ‘mom편한 가족상’도 신설했다.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부문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할 예정이다.

군 장병 지원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청춘책방’은 병영 내 독서카페 조성을 통해 장병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계열사 차원의 ESG 활동도 강화됐다. 롯데백화점은 ‘리얼스(RE:EARTH)’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섰고,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를 통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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