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FunETF’ 미국 ETF까지 확대…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7-27 09:26:25
국내외 ETF 최대 5개 동시 비교…미국 시장 인기 테마도 매일 제공
▲삼성자산운용의 'FunETF' 플랫폼이 미국 상장 ETF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펀드 정보 플랫폼 ‘FunETF’가 미국 상장 ETF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삼성자산운용은 FunETF에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 조회·비교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ETF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투자 정보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데 따른 개편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은 FunETF 애플리케이션에서 국내 상장 ETF 약 1140개와 미국 상장 ETF 약 5500개의 상세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TF 비교’ 기능을 활용하면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ETF를 구분하지 않고 최대 5개 상품까지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투자자는 수익률과 상품 특성 등을 동시에 살펴보며 투자 목적에 맞는 ETF를 선택할 수 있다.

미국 ETF 시장의 주요 흐름을 보여주는 ‘미국 ETF 테마’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시장 정보를 통해 전날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투자 테마와 관련 ETF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ETF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FunETF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미국 ETF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확대하고 회원들의 투자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FunETF에 신규 가입한 뒤 미국 상장 ETF 3개 이상을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 1매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제공한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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