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근육 경직 치료’ 국내 임상 1상 종료

산업 / 김시우 / 2020-11-30 17:58:00
2023년 적응증 허가 획득 목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자료=휴온스글로벌)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30일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리즈톡스의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치료 영역에서의 첫 임상을 진행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임상을 통해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근 긴장도 완화 효과를 임상적으로 확인했다.


기존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와의 안전성 비교에서도 특이사항이 관찰되지 않았다.


휴온스글로벌은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다음 단계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적응증 허가 획득 시점은 오는 2023년으로 예상한다.


휴온스글로벌은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등 치료영역 전반에서 적응증을 빠르게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리즈톡스’의 첫 치료 영역 임상 1상이 예상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검증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 임상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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