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제 3공장 기공식…“‘K-톡신’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산업 / 김시우 / 2020-10-26 15:15:13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제3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휴젤)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휴젤은 강원도 춘천 거두농공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제3공장 기공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손지훈 대표집행임원, 한선호 부사장, 권순우 부사장을 비롯한 휴젤 주요 임직원과 제3공장 건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약 400억 원이 투입되는 제3공장은 연면적 15771m2(4800평)에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6층 규모로 건설된다.


휴젤은 오는 2022년 2월 공장을 완공, 2023년 본격적으로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제3공장은 기존 동결건조 제품 기준으로 제1공장인 ‘신북공장’의 10배에 달하는 연간 800만 바이알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 21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중국을 비롯해 3년 내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제3공장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cGMP, EU GMP, PIC/S, KGMP 기준에 만족하는 최신 설비를 구축, 기존 공장 대비 자동화 시스템 확대와 무균성 보증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손 대표집행임원은 “제3공장은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휴젤의 전진 기지로서 글로벌 ‘리딩 기업’ 휴젤의 도약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새로 건설되는 제3공장을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톡신’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제품력을 갖춘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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