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행복주택 국민 의견 듣는다

산업 / 유상석 / 2013-05-28 01:29:12

[토요경제=유상석 기자] 정부가 행복주택 조성과 관련,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최근 시범지구를 발표한 행복주택사업은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철도부지 등 국공유지에 조성한 인공부지에 임대주택을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것이 골자다.


박근혜 정부는 5년 동안 총 2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난 27일 행복주택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행복주택' 코너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개설했다. 주소는 서승환 장관(http://facebook.com/molitshsuh), 국토부(http://facebook.com/landkorea)다.


이 코너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행복주택과 관련한 국민의 정책 제안, 아이디어 등의 질문을 받는다. 국토부는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고 정책 반영이 시급한 사안을 찾기 위해 접수한 질문을 공개, 누리꾼들이 답변을 원하는 질문 순위를 투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민이 제안한 질문과 아이디어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서승환 장관과의 행복주택 SNS 간담회'에서 답변하고 논의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서 장관과 국토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앞서 서 장관은 지난 3월 서울 강북구 번동 영구임대 주택단지를 찾아 애로점을 살펴보는 등 현장점검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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