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1억2000만원, ‘남다른 감자탕’ 인기비결은?

산업1 / 전성운 / 2012-07-17 17:22:29
[창업노하우] ‘男다른 감子탕’ 방화점

‘男다른 감子탕’(www.namzatang.com, 이하 남자탕) 방화점은 지난 5월 오픈 후 월 매출 1억2000만원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화점 박종윤(52·사진(左)) 사장은 “남다른 감자탕 만의 차별화 된 맛과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의 결합으로 시너지가 발휘된 것이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방화점은 약 180㎡ 규모로 동네상권에 위치해 있다. 역세권에서도 거리가 있어 대박을 노리기 힘든 위치임에도 남자탕 만의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식사시간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남자탕은 세계 3대진미로 꼽히는 달팽이, 다양한 한약재 등을 사용해 남자를 콘셉트로 한 건강 감자탕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해장국 한 그릇 비용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보양식을 즐길 있어 무더위인 요즘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자를 콘셉트로 했지만 여성고객들의 호응도 매우 높다. 박 사장은 “점심시간에는 직장인, 저녁시간에는 가족단위 고객, 야간에는 젊은층들이 주로 찾는다”라며 “남자를 콘셉트로 한 재미요소와 건강을 중시한 맛, 그리고 카페 수준의 쾌적한 인테리어로 여성고객 비중도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남자탕 본부장 출신이다. 그는 브랜드 경쟁력에 확신을 갖고 직접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심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맛과 콘셉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자신했지만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운영방침, 지원 시스템 등으로 안정적 운영을 자신했다.


특히 뼈를 삶는 전처리 과정을 모두 거친 후 제품이 매장에 공급돼 인건비 등 기타비용을 줄일 수 있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매장운영에 대한 어려움도 최소화 했다.


박 사장은 “본사의 홍보마케팅, 물류시스템, 오픈시 본사직원 지원 등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라며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마인드와 오픈한 매장이 성공하는 것을 보며 성공을 확신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건강을 중시하는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일대의 명소로 입소문 나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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