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배고플때 '탁월한 선택'은?

산업 / 전성운 / 2012-07-12 16:55:45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각광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원 플러스 원(1+1)’ 전략을 내세우거나 무한리필 콘셉트 등 가격 부담없이 배부르게 즐길 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투마리 마늘치킨’(www.twomari.co.kr)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라는 콘셉트를 제시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방송인 김병만 씨가 대표로 본격 외식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투마리 마늘치킨은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닭의 품질을 높였으며, 한방액과 마늘 등을 갈아 만든 염지소스로 맛에 차별화를 뒀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지만 창업비용 역시 부담이 없고 유통구조 개선으로 원가부담을 줄여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 역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3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라는 콘셉트로 획기적인 열풍을 몰고 오면서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 집에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배달주문도 증가하고 있으며,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최근에는 황금안심데리야끼, 티바골드윙 등 신메뉴를 출시해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해나가며 현재 가맹점 4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고기뷔페전문점 ‘고기소문’은 저렴한 가격에도 고품질의 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한 동안 소비자들에게 외면받았던 고기뷔페의 부활을 알렸다.


고기뷔페는 과거 저가 자격을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했으나 저렴한 가격만큼 품질도 떨어져 단기간 유행에 그쳤다. 그러나 고기소문은 프리미엄급 고기를 1인당 1만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 제공하면서 등심, 차돌박이를 비롯한 다양한 소고기·돼지고기 종류 뿐만 아니라 오리고기와 기타 다양한 종류의 고기도 맛볼 수 있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


고기소문 관계자는 “유통구조를 최소화 하여 가장 저렴한 비용에 질 좋은 고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기존의 고기뷔페들의 육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며 “부담이 없는 가격 덕분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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