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의 한일합섬 인수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그룹 관계자는 “현재 법정관리중인 한일합섬 매각계획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동양메이저가 선정돼 경영권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자체적인 구조조정과정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경영다각화를 추진하면서 동양메이저의 기존사업과 연관성을 고려, 한일합섬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일합섬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는 동양그룹 핵심계열사인 동양메이저를 비롯, 동양매직·동양레저가 참여하며 인수이후 섬유부문 기존유통망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설부문은 동양메이저 건설부문과 연계, 운영하고 설비부문은 동양매직 산업기계부문과 통합해 종합 플랜트설비업체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있어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한일합섬은 기초소재인 섬유 외에 레저·건설·공조설비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작년 9월말 현재 1700억원의 단기금융상품 포함, 26만평에 달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한일합섬 인수를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주회사역할을 담당하는 동양메이저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