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모금액 5억 원 돌파

산업 / 최윤지 / 2006-12-26 00:00:00
고객 보너스 포인트 활용 기부 가능

삼성카드 회사 임직원과 고객들의 기부금으로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해온 ‘사랑의 펀드’ 모금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카드는 21일 “지난 2003년 이후 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매달 소아암 어린이 1명씩을 선정해 지원해온 ‘사랑의 펀드’ 모금액이 올 12월로 5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랑의 펀드’ 지원으로 수술 혜택을 받은 어린이는 50여 명에 이른다.

삼성카드의 ‘사랑의 펀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과 고객들이 보너스포인트 등을 활용해 기부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 참여율이 초기의 20% 수준에서 최근 70%에 육박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최고액을 기부한 고객은 4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삼성카드는 이날 기부금 5억원 돌파와 크리스마스 기념행사로 그동안 ‘사랑의 펀드’ 지원을 받은 어린이들 가운데 소아암을 이겨낸 15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사랑의 산타’ 행사를 가졌으며 총 5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고객 및 임직원 기부금 및 회사지원금 3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카드 박세훈 상무는 “새해에는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활성화해 ‘사랑의 펀드’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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