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점포에서 수익을 본 국내은행들이 올해에는 14개국에 31개 해외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국민은행 등 8개 은행이 31개 해외점포 신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형태별로는 지점 11곳, 현지법인 9곳 등 영업점 형태가 20개로 가장 많았고 사무소 형태의 점포는 11곳이 신설될 계획이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8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도 5곳, 베트남 4곳 등이다.
특히 카자흐스탄(3곳)과 캄보디아, 칠레, 우크라이나(이하 각각 1곳) 등 그 동안 국내 은행들이 진출하지 않았던 나라에도 올해 새로 해외점포가 개설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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