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차남과 결혼

문화·라이프 / 이규빈 / 2014-08-29 09:46:54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결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9일 한 매체는 경제계 관계자를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윤새봄씨와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유설아는 윤 씨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거두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하여 현재는 웅진홀딩스의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중이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나온 유설아는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부반장 은영 역할로 데뷔하여 이후 영화 ‘생존’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 2’등에도 출연했다. 또한 2009년에는 SBS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한후, 일본 TBS에서 방송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도쿄소녀’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유설아와 윤새봄 씨는 양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조용하게 치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윤 회장이 현재 배임과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금 회장은 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바로 항소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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