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민아빠’ 김영호氏, 46일간 단식…건강악화로 중단

문화·라이프 / 유명환 / 2014-08-28 08:16:26
▲ 28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 동부병원에서 입원중인 고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 씨가 46일간 단식을 중단했다.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6일간 단식 농성을 벌이다 입원한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오늘(28)일자로 단식을 중단했다.


가족대책위 유경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오늘자로 단식을 준단한다”고 밝혔다.


가족대책위는 전날 김씨의 건강상태를 설명하면서 혈압, 맥박 등 신체수치는 정상범위이지만 수액치료만으로는 영양공급에 한계가 있어 식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가족대책위는 김씨의 단식중단과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서울시 동부병원 3층 입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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