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사업자 선정

산업 / 김사선 / 2020-06-22 14:46:5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 “금융”분야 선정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금융분야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인정, 개인은 자신과 관련된 데이터를 스스로 제공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은 상품, 정책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부터 실증 서비스 과제 공모를 진행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의료, 금융, 공공, 교통, 생활 및 소상공인 6개 분야에서 8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J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은 ㈜핀테크, SK텔레콤, SK에너지, SK네트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모빌리티 데이터(Mobility Data)를 활용한 신용평가 및 금융상품 개발” 분야 실증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JB금융그룹은 이번 실증 서비스 사업을 통해 개인이 보유한 운전정보, 자동차정보, 주유정보, 차량 정비정보 등 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 개인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JB금융그룹은 데이터 활용기업으로서 데이터 보유기업(SK텔레콤, SK에너지, SK네트웍스) 및 플랫폼 사업자(㈜핀테크)의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JB금융지주 DT본부 박종춘 상무는 “JB금융그룹은 이번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선정으로 이종 산업간 제휴를 통해 개인의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주기적으로 발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것” 이라며 “특히, 금년 8월에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산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고객이 중심이 되는 금융환경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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