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소연은 지난해에 비해 최고 25%까지 올린 장기 무사고 자보료를 또 다시 5~7% 정도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손보사들의 손쉬운 영업 행태를 25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보소연은 "매년 손해율 상승을 이유로 반복되는 자보료 인상을 중지해야 하며, 사고 발생 확률이 적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의 대폭적인 인상은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소연은 이어 "보험료를 올리려면 무사고 운전 기간별로 사고 발생률을 산출해 장기 무사고자가 사고 발생 확률이 높다는 객관적인 통계가 있어야 한다"며 근거 없이 보험료를 올리는 행태를 비판했다.
보소연은 최근의 손해율 악화에 대해 "교통사고 발생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수년 동안 지급되지 않던 대물보험금이 최근에 지급됨으로써 손해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이라며 "이를 보험료에 반영시킬 것이 아니라, 방만한 사업비 집행 등에 대한 손보사들의 자구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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