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중국과 베트남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월드와이드 차이나·베트남 주식형펀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원화로 편리하게 중국과 베트남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해외직접투자형 펀드로 중국 및 중화권 주식에 70%, 베트남 주식에 30% 비율로 투자한다.
중국 관련 투자는 중국본토 A주식(중국 국내 투자자 전용주식)에 전체 자산의 20% 이내로 홍콩에 상장된 상위 50개 종목에 투자하는 상장지수를 통해 투자하며, 중국본토 B주식(외국인 투자자 전용주식)은 전체자산의 10%이내에서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펀더멘탈 인덱스 운용방식으로 홍콩H주식, 항생주식, 레드칩 주식에 투자한다.
베트남 투자는 거래소 상장주식 또는 상장이 승인된 기업 주식에만 투자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향후 전망은 과열경기 진정을 위해 추가 긴축정책 시행이 예상되지만
이런 조치가 중국 경제 펀드멘털의 건정성과 장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전망돼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전망된다"면서 "베트남은 인적·물적 자원과 외국투자자본·기술력이 결합되어 지속적인 고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펀드는 비과세 해외투자펀드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운용사는 한국투신운용(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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