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아산신도시 1,102가구 분양

산업 / 송현섭 / 2006-10-30 00:00:00
11월부터 1단계 배방지구 공공APT

아산신도시 분양이 본격화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주택공사는 충남 천안시 불당·신방동과 아산시 배방면에 조성되는 아산신도시 1단계 배방택지개발지구 휴먼시아 공공분양아파트 1,102가구를 오는 11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총 111만평규모의 배방지구는 510만평인 2단계 탕정지구를 포함한 아산신도시 621만평 가운데 상업·교통·문화 중심지의 역할이 기대되며 교통여건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KTX 이용시 서울역 34분, 광명역 20분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철이 신도시를 통과, 온양까지 연장운행될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도 신설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3단지와 8단지 분양아파트는 29평형 334가구, 33평형 768가구로 구성돼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천안 불당동 800만원수준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장점이다. 분양가격은 중간층을 기준으로 29평형이 1억9,930만원∼2억120만원, 33평형의 경우 2억2,860만원∼2억2,960만원정도로 입주시기는 3단지가 2009년 6월, 8단지는 7월로 각각 예정돼있다.

이와 관련 주공은 아산방면 천안아산 KTX 역사부근에 위치한 아산신도시 홍보관에서 1순위를 시작으로 내달 1∼3일 순위별 신청접수를 받는데 모델하우스는 10월25일에 오픈 한다. 홍보관 방문신청 대신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 주공홈페이지에서도 신청도 가능한데 이후 당첨자 발표일자는 11월13일이며, 계약체결은 11월28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한편 주공 관계자는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에서는 새 도시브랜드 휴먼시아-미래가 적용, 친환경적 주거공간이 되는 한편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위주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또 “남향위주 바람길을 고려한 이상적 단지배치와 향기공원, 생태연못 조성, 정보통신시설을 이용한 외부차량 통제체계와 홈네트워크를 갖춰 안전과 편리성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이번 분양주택은 전용85㎡이하로 일반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체의 10%는 국가유공자에게 특별 공급되고 3자녀 공급분으로 전체의 3%가 배정될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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