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란·치즈불닭·꿀씨앗' GS25, 요리형 호빵 선보인다

산업 / 김자혜 / 2018-10-01 11:59:51
非단팥류 매출비중 ’15년 46.5%에서 ’17년 67.2%로 3년간 급성장
▲(시계방향으로) 감동란호빵 3입, 새우만빵, 고기만빵.<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호빵의 계절을 맞아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4일부터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한 호빵을 순차적으로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호빵은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통단팥 호빵 외 △감동란 호빵, △치즈불닭 호빵, △꿀씨앗호빵, △새우만빵, △고기만빵 등 총 10종이다.


GS25의 호빵 매출은 해마다 약 17%씩 증가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인 10월~11월 에 연간 매출 중 40.2%가 집중된다. 수요 세분화, 서구형 입맛의 증가로 인해 호빵의 고객 선호도도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호빵을 대표하는 맛인 단팥 호빵의 매출은 전체 호빵 매출의 ’15년 구성비 중 53.5%를 차지했으나 ’17년에는 피자 호빵 등 조리가 가미된 非단팥류 호빵이 67.2%의 매출 구성비를 차지하며 역전했다.


GS25는 이처럼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번에 5종의 非단팥류 호빵 상품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유명 상품인 ‘감동란’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감동란 호빵은 반숙 계란 콘셉트로 개발한 에그 호빵으로 빵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계란 등이 함유됐다.


치즈불닭 호빵은 최근 불닭 볶음 열풍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상품으로 매콤한 불닭 볶음에 모짜렐라 치즈를 소로 채웠고, 부산의 씨앗 호떡을 연상케하는 꿀씨앗 호빵은 꿀크림 소스과 함께 세가지 씨앗을 듬뿍 넣어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떡 콘셉트의 호빵으로 구현됐다. 가격은 세종류 모두 1300원이다.


이 외에도 GS25는 기존에 출시했던 만두형 호빵의 품질을 높여 새우만빵, 고기만빵 두가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두 상품은 기존 만두형 호빵보다 피를 얇게 만들어 70% 이상을 소로 가득 채웠고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풍성한 육즙을 느낄 수 있게 했다.


GS25는 고객들이 따뜻한 먹거리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는 10월에 맞춰 여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부터 GS25에서 호빵을 낱개로 구매한 고객은 쥬시쿨 180ml를 100원에 구입할수 있다.


또한 1일부터 GS25 고객이 호빵, 어묵, 군고구마 중 한가지 상품을 구입하고 GS25 나만의 냉장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GS&POINT를 적립하면 스탬프를 제공 받는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스탬프는 하루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10개를 모은 고객은 수제로 제작된 한글 도장을 증정품으로 제공 받는다. 본 행사는 선착순 5000명에게 적용되며 5000명 인원 달성 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된다.


GS25 호빵 담당 안재오 MD는 “최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요리형 프리미엄 호빵을 올해 새롭게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GS25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고객분들께 일상 속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4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5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