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인허닭’ 태백시 황지점 점주가 밝힌 ‘창업 성공법’

산업 / 황혜연 / 2013-09-16 11:17:54
포차in허닭 태백시 황지점, 오픈 일주일 만에 매출 3천만 원 달성

[토요경제=황혜연 기자] 젊은 사람에서부터 퇴직을 앞둔 사람들까지 창업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보다 수요가 높은 치킨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해 7천 여 곳에 새로운 치킨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 중에서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창업자는 거의 절반 가까이 된다.

창업은 시작하기는 쉽지만 자리를 잡고 성공하기는 어렵다. ‘포차in허닭’ 태백시 황지점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남다른 노력으로 치킨 창업에 성공했다. 황지점의 김동근 점주를 통해 성공비법을 알아봤다.

스크린 골프장 사업을 운영하다 치킨 창업까지 영역을 넓힌 ‘포차in허닭’ 황지점 김 점주는 치킨 창업을 시작하기 전 전국의 창업 박람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여러 치킨 브랜드의 장단점을 비교해 좀 더 특색 있는 치킨 브랜드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다양한 콘셉트를 제시하는 여러 브랜드의 치킨프랜차이즈 중 치킨호프와 포장마차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포차in허닭’을 접한 김 점주는 한 연령층에 집중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 해당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김 점주는 “포차in허닭 본사 담당자를 지정받아 체계적으로 조리교육·현장실습·매장운영 노하우·서비스 방법 등을 상세하고 세심하게 코치 받았다”며 최대 장점으로 “본사 담당자와 가맹점간의 빠른 소통”을 꼽았다.

이어 “치킨 창업에 아는 바가 전혀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일을 진행해 나갔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줘 현재 매장을 오픈한 지 겨우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실수 없이 매장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9일 태백시 황지점에 오픈한 포차in허닭은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고 있으며 신선한 치킨 맛과 친절한 서비스가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돌면서 벌써부터 단골이 생겨나 오픈 일주일 만에 총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였다.

김 점주는 “초반부터 꾸준하게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한 맛과 청결한 매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본사와의 밀착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정보를 수용함과 동시에 스스로가 매장 운영에 필요한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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