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서울시, 추석 앞두고 대부업체 현장 점검

산업1 / 홍성민 / 2013-09-03 13:42:14

[토요경제=홍성민 기자] 금융감독원과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의 불법 대부업 피해를 막기 위해 대부업체의 불법·부당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과 서울시는 금감원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피신고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금감원과 서울시 담당직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직접 대부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대부업체를 방문해 △대출사기 △최고 상한금리 위반 △과잉대부 △대부계약 체결·조건 게시·광도 등에 관한 규정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합동점검 기간 중 적발된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에서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업계의 불합리한 영업행태 등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대부업법 개정안에 반영토록 금융위원회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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