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2일 “금융사에 부과되는 과태료와 과징금 부과체계의 합리화와 투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다양한 종류의 위반행위(과태료 350개, 과징금 70개)에 대한 단일 기준인 ‘검사·제재규정’이 불충분하거나 적용이 곤란한 경우 별도의 세부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특례 근거 조항을 명시할 방침이다.
기존 부과체계에서는 ‘최대 5000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현행법 위반 정도에 따라 일정 비율을 부과하도록 돼 있는 과징금’에 대한 명확한 세부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위는 세부기준 마련을 통해 과태료·과징금 부과에 신뢰성을 더 하겠다는 의도다. 세부기준을 마련하는 경우 금융위 규정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같은 작업의 일환으로 ‘보험사 기초서류 관련 의무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에 대한 금융위 규정 제정안을 이번 주 내에 예고하고, ‘꺽기’영업, 저축은행 신용공여한도 위반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한편, 오는 5일 금융위원회에서 거론된 규정변경 예고에서는 과태료 부과 기준금액의 정의를 ‘법정최고금액’에서 ‘금융관련법령에 규정된 위반행위별 부과금액’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