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업계최초 유아동 전문 아웃도어 출시

산업 / 김세헌 / 2013-08-21 10:33:07
'블략야크키즈' 1호 청량리 롯데백화점서 오픈…연말까지 115개 전국매장 확대
▲ 블랙야크는 유아동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키즈’를 공식 론칭하고 오는 23일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한다.

[토요경제= 김세헌 기자] 블랙야크가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유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키즈’를 공식 론칭하고 오는 23일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가을·겨울(FW) 시즌, 키즈라인을 처음 선보인 이후 첫 독자적인 유통채널을 구축하게 된 블랙야크는 올해 말까지 백화점 유아동 전문 매장과 팝업 매장 10개와 숍인숍 매장 105개 등 전국 115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백화점 유아동 전문 매장을 40개까지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블랙야크 키즈는 현재 3~7세를 메인 타깃으로 성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미니미 룩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기존보다 물량과 디자인을 5배 정도 늘려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다운재킷 중 일부 제품에만 적용됐던 초등학교 고학년 사이즈를 내년부터는 전 제품에 적용, 타깃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블랙야크는 특히 리바이스키즈와 휠라키즈 등 20년간 키즈 전문 의류브랜드에 몸 담아온 김수영 디자인 실장을 영입, 키즈팀 신설을 통해 상품기획과 디자인 인력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블랙야크 키즈’를 전문 키즈 브랜드로 이끌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명호 블랙야크 상품기획본부 이사는 “아빠육아 트렌드와 캠핑 문화 확산에 따른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키즈 전용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 또한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련된 패밀리룩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 속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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