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황혜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 활성화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대학생의 고액 등록금부담 완화를 위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사회연대은행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 사업인 ‘착한 학자금 대출사업’홍보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착한 학자금 대출사업은 지난 2012년 1월 시행되어 올해 6월말까지 1461명의 대학생에게 71억 5000만원의 대출을 최저 1.5%의 금리로 지원했다. 이 대출의 원래 금리는 연 3.0%(연체이자 4.0%)지만 대출금 성실 상환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이자상환 총액의 50%를 pay-back(환급)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금감원은 고금리로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학자금 전환대출인 ‘착한 학자금 대출 지원’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또 대부업체 및 저축은행 여신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대학생 학자금 전환대출 설명회를 개최하고 안내자료 등을 배포하기로 했다.
특히 새학기 신규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안내, 대학생 금융교육, 언론 광고, 생명보험회사 계약자 대상 안내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대학생 학자금 부담경감과 생명보험회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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