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신입 공채 ‘소폭’ 상승

산업1 / 전성운 / 2013-01-11 14:06:26
상반기 중 대거 채용…기업 당 평균 65.6명

2013년 공기업의 정규직 신입 공채 채용규모는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할 전망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공기업 42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채용을 확정한 기업은 전체 73.8%로 이들 중 54.8% 23개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채용계획이 ‘없다’는 곳은 19.0%를 차지했다. 아직 ‘미정’인 곳은 26.2%로 나타났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23개사 중 채용인원 수를 밝힌 15개사의 채용인력은 전체 98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규모(881명)보다 11.7% 증가한 수치며, 한 기업 당 평균 65.6명을 채용하는 셈이다.


채용 예상 시기는 ‘상반기’에 집중됐다. 상반기에 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 52.4%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하반기(19.0%) △상시채용(14.3%) △상하반기(4.8% 순이었다. ‘미정’과 ‘무응답’은 각각 9.5%를 차지했다.


한편, 인턴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곳도 전체 42.9%비율로 가장 많았다. ‘없다’는 곳이 26.2%, ‘미정’ 26.2%, ‘무응답’이 4.8%를 차지했다. 인턴 채용인원을 밝힌 11곳의 전체 채용예상인원은 1025명으로 집계됐다. 인턴채용 시기는 ‘상반기’가 6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상시채용’이 22.2%, ‘하반기’ 5.6%, ‘상하반기’ 5.6%순이었다.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유무에 대해서는 ‘아니다’란 응답이 61.1%로 가장 많았고 ‘그렇다’가 33.3%, ‘미정’이 5.6%를 차지했다. 인턴사원의 정규직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여부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곳이 4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형절차면제’가 22.2%, ‘가산점은 없지만 우대한다’가 16.7%, ‘무응답’이 11.1%, ‘비공개’가 5.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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