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무단반출’ 제주개발공사 사장 입건

산업1 / 전성운 / 2012-12-28 11:10:45
최대 쟁점인 공모여부 확인…조만간 검찰 송치

먹는샘물인 삼다수 100억원대 무단반출 사건과 관련해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대리점 업체 공모자 등 4명이 입건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7일 오전 10시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등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내 유통대리점이 도내용 삼다수를 육지부로 무단 반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대 쟁점이었던 공모여부를 확인한 셈이다.


경찰은 지난 10월 입건한 삼다수 5개 도내 유통대리점 업주와 재판매자 등 28명과 이번 개발공사 임직원을 포함해 모두 3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키로 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