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ㆍ지식경제부,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나서

산업 / 유상석 / 2012-11-16 15:41:56
엔지니어 장기재직 유도하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함께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ㆍ기술개발인력(이하 엔지니어)의 장기근속 및 사기진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 15일 역삼동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엔지니어 적금’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내년 초까지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며, 지식경제부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 가입자 전원을 ‘차세대 희망 엔지니어’로 지정하고 장기재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장기근속 유도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성장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희망 엔지니어 적금’이 중소ㆍ중견기업에게 우수한 기술 인력을 유치할 수 있게 하고, 핵심 인력을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하기 위한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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