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극복 가능한 질병이다

산업1 / 전성운 / 2012-09-13 15:05:25
전문의 처방과 꾸준한 관리로 탈출

흔히들 비만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뚱뚱하다’라는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왜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질병으로 정의를 하고 있을까?


비만의 원인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들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기에는 유전적인 원인, 환경적인 원인,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보통 남성들의 경우는 직장생활의 스트레스 및 과로,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와 흡연, 여성들의 경우는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출산 후 줄어들지 않는 경우, 학생들의 경우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잦은 간식 섭취 등이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겠다.


비만이 무서운 질환인 이유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보통 다른 질병들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성인병(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은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점점 몸이 악화되어 위험한 질환 될 수 있다.


비만으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은 일상생활의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평소 활동량을 생각해보고 작은 행동 하나부터 조금씩 증가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앉는 것보다 서기, 걷기보다 뛰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오르기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편한 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시도하는 것이 좋다.


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의 변화와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비만환자들이 위의 2가지 변화로 무조건 비만을 탈출 할 수 있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기 위해 비만클리닉에서는 식욕을 감소시키는 약물요법과 지방용해주사, 그 외 다양한 비만관리 시술, 운동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환자관리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분석하여 환자에 맞는 식단표, 운동방법, 비만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질환치료 등으로 비만치료의 효과를 높히고 있다.


이렇듯 비만은 무서운 질병이지만 전문의 처방을 받고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진 다면 누구든지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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