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3기 신도시, 수도권공급 전초기지”···고양창릉 현장점검

산업 / 신유림 / 2021-08-18 17:14:48
LH 김현준 사장이 18일 고양창릉 신도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LH>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김현준 LH 사장이 18일 고양창릉 신도시 현장을 방문해 3기 신도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날 사전청약 대상 단지를 포함한 인허가, 보상 진행현황 등을 점검하고 연내 5개 3기 신도시(인천계양,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착수를 당부했다.


또 "수도권 주택공급의 전초기지인 3기 신도시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계획된 일정을 준수해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들이 1차 사전청약에서 보여준 높은 기대와 관심에 부응해 사업일정 준수, 청약시스템 재정비 등을 통해 3기 신도시가 내 집 마련의 합리적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3기 신도시는 지난 6월 인천계양 지구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도 이달 중 지구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부천대장, 고양창릉은 연내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 중이다.


하남교산, 인천계양 신도시는 현재 각각 80%, 60%의 협의보상을 마쳤다.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 부천대장은 보상공고를 완료했고 감정평가 등을 거쳐 연내 차질 없이 보상할 계획이다.


사전청약도 본격화한다. 1차 인천계양에 이어 오는 10~12월 2~4차 사전청약에는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인천계양이 포함돼 5곳 모두 사전청약에 돌입한다.


2~4차 사전청약 예정물량은 총 8600호다. 세부적으로는 2차(10월)에 남양주왕숙2 1400호를, 3차(11월)에 하남교산 1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마지막 4차(12월)는 남양주왕숙 2300호, 부천대장 1900호, 고양창릉 1700호, 인천계양 300호 등 62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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