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지주>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롯데지주가 1477억원 규모의 자사주 5%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26일 장 마감 후 시간외 대량 매매 방법으로 자기주식 524만5461주(5%)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가격은 1주당 2만8150원이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가 보유한 자사주 비중은 32.5%에서 27.5%로 낮아졌다. 특히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인에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롯데지주는 설명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월 제출한 사업보고서 내 ‘자기 주식보고서’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약 15% 내외의 자기주식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일반지주회사로 출범한 롯데지주는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계열사들과 분할·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롯데지주는 이날 거래량을 포함해 자사주 15%를 순차적으로 매각하고 추가로 일부를 소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소각 계획이 구체화하면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해 특별결의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