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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터 적용 전 층간소음(왼쪽) 및 _뮤터_ 적용 후 층간소음(오른쪽) 원리 비교<이미지=롯데건설>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롯데건설이 천장 마감 내부에 능동형 진동제어 기술을 적용해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롯데건설은 세이렌어쿠스틱스와 함께 능동형 진동제어(Active Vibration Control) 기술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세이렌어쿠스틱스는 주변 소음을 인식해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술에 착안해 2023년부터 능동형 층간소음 저감장치 개발 및 현장 적용성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음 저감 장치 설치 및 설정 방법 등에 관한 공동특허 총 4건을 출원했다.
층간소음은 천장이나 벽을 타고 위층에서 아래층에 전달되는 충격으로 인한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데 위층에서 충격이 발생하면 진동센서가 이를 감지하게 된다. 신호처리 장치는 진동센서로부터 받아들인 충격을 전기신호로 바꿔 ‘뮤터’에 전달하고, ‘뮤터’는 그 충격을 상쇄하는 진동을 발생시켜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이번 시스템은 천장 마감 내부에 간단히 시공할 수 있어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축 아파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등의 실증 실험시설에서 성능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현장 테스트를 통해 저감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성능 안정성 등도 추가로 검증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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