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자산운용사 대표단과 함께 ‘싱가포르·중국’ 방문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4-20 15:42:41
중동리스크·AI 점검… 국부펀드 투자전략 확인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중동리스크로 인한 자본 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국부펀드 투자 전략을 확인하기 위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황 회장은 ‘한국 자산운용업계 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대표단’을 이끌고 20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중국 선전시를 방문한다. 

  

▲한국 자산운용업계 뉴 포트폴리오 대표단/사진=금융투자협회 

 

황 회장의 이번 해외 방문은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자산 운용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자산운용 대표단은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거래소·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테마섹의 자산운용 그룹 세비오라 홀딩스·동남아 차량호출 플랫폼 그랩·이스트 벤처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선전에서는 텐센트와 화웨이와 같은 빅테크와 AI·로봇 분야 혁신기업인 유비테크·팍시니 로보틱스·엑스 스퀘어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성장산업과 관련된 투자 기회도 확인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와 미래산업 전환을 함께 읽는 것은 K-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하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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