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현준 효성 회장 "중국·인도를 분석하고 미래를 대비하자"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4-01-02 14:52:20
▲ 효성 조현준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쟁, 통화긴축,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경영 위기와 국내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VOC와 Agile 경영, DATA에 근거한 치밀한 경영이라는 효성의 경영 이념이 제대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대만, 인도, 러시아, 미국 등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선거가 진행되는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생존할 수 있는지, 이러한 환경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예의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와 경쟁상대인 중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인도시장을 철저히 분석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가 처한 위기상황이 얼마나 심각하고 왜 빨리 변해야 하는지 강조해 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니라 솔직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기 나름대로 책임을 가지고 자기의 모든 역할을 자기의 모든 노력을 쏟아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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