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청구… 주가 반락

증권·자본시장 / 위아람 기자 / 2026-04-21 14:29:47
“주식 상장 계획 없다”… 투자자 속여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하이브 주가가 하락세로 장중 전환했다.


21일 오후 2시 12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보다 2.16% 하락한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사진=연합뉴스

 

장 초반 상승세로 시작했던 하이브의 주가는 방 의장의 구속 영장 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하락 전환해 24만4000원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다음 특정 사모펀드에게 지분을 매각하도록 한 후 상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 의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해외 공연을 이유로 방 의장의 미국 방문에 협조해달라는 서한을 경찰청에 보낸 바 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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