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지역·청년 소상공인 경영 상담 지원

경제·금융 / 김연수 기자 / 2026-09-15 12:40:50
연 매출 1억원 이하 대상…사업장 10곳은 약 600만원 추가 지원
▲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연합뉴스]

 

은행연합회가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총 1300회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사업’은 경영과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진단하고 실제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특히 수도권·광역시 이외 지역이나 은행 컨설팅센터가 없는 지역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전체 참여자의 60% 이상 선발한다. 1988년 이후 출생한 청년 소상공인도 60% 이상 포함한다.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 사업자와 사업 기반을 다지는 단계에 있는 청년층의 참여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다.

은행연합회는 참여 사업장 가운데 경영환경 개선이 시급한 10곳을 별도로 선정해 한 곳당 600만원 안팎의 비용을 지원한다. 상담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진단 결과와 경영 참고자료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공한다. 참여자가 동의하면 주거래은행과 연계해 이후 경영 상황도 관리한다.

신청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통해 받는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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