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광고와 사회공헌, 영업 성과를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현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각각 디지털 광고 공개, 농촌 일손돕기,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등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와 사회적 역할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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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보험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미지=생성형AI |
◆ KB손보, 캐릭터·AI 활용 광고…브랜드 친밀도 강화
KB손해보험은 ‘KB스타프렌즈’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 ‘일상’ 편을 공개했다. 토끼·곰 등 캐릭터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고 상황을 친근하게 풀어내며 보험의 필요성을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인공지능)가 작곡한 배경음악을 적용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였다. 회사 측은 기존 김연아 광고에 이어 캐릭터 중심 스토리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보험의 가치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농협손보, 농번기 일손돕기 ‘현장 지원 강화’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의 배 농가를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배꽃 수정과 자재 운반 등 영농 작업을 지원했다.
농협손보는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농업인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병행하며 농촌 기반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롯데손보, 연도대상 개최…영업 성과 부각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6일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설계사를 격려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최고 영예인 ‘챔피언’은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수상했으며 연간 우수 성과 설계사들이 함께 선정됐다. 회사는 현장 중심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사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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