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1345억원 규모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수주

유통 / 양지욱 기자 / 2023-12-18 11:27:13
▲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사옥<사진=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수주에 성공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덕원~동탄선은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통탄을 잇는 총 길이 39㎞의 철도로 12개 공구로 나눠 발주됐다. HJ중공업은 이번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을 잇는 약 2.2 길이의 제8공구를 맡게 됐다.


총 낙찰금액은 1345억 원으로 HJ중공업은 이 중 70%의 지분율로 주관사를 맡았다. 주요공사는 2.1 길이의 터널, 111m 규모의 정거장 1개소, 본선환기구 1개소 등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HJ중공업은 이번 수주 외에도 올해 1월 427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를 수주하며 철도 전문 시공사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당사는 수많은 시공실적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건설시장 공략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