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담·심리 지원 결합한 포용금융 모델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 고객의 채무조정과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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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경남 KB국민은행 ESG본부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기존 서울·인천에 이어 대구·대전·부산에 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금융센터는 채무조정과 신용상담을 통합 제공하는 포용금융 플랫폼으로, 은행 자체 채무조정은 물론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파산 제도 등 다양한 채무구제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 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상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KB금융이 개발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여신 사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상담 과정에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한국EAP협회와 협력해 전국 943개 상담센터를 통해 채무조정 상담 고객에게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제적 재기뿐 아니라 심리적 회복까지 돕는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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