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설기이야기' 출시…식감 소비 겨냥 디저트 확대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6-07-23 09:46:30
‘잘익은 이야기’ 후속 제품 출시
상반기 매출 41% 증가…‘스팀팩’ 기술 적용
▲ 삼립, 식감 트렌드 반영 설기이야기 출시 [삼립]


삼립이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설기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설기이야기’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잘익은 이야기’의 후속 제품이다.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설기 특유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으며, 완두콩과 병아리콩, 강낭콩 등 세 가지 콩을 넣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제품에는 포장째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는 ‘스팀팩’ 기술을 적용해 갓 찐 떡처럼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잘익은 이야기’는 2015년 출시 이후 옥수수와 쑥, 흑임자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삼립 관계자는 “최근 식감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설기이야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맛과 식감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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