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식품가] 오리온·스타벅스·CJ프레시웨이 外

산업1 / 김시우 / 2021-07-20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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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놀라 다이제 <사진=오리온>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식품업계가 20일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 전개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다이제’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다이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다이제는 간편대용식 ‘오!그래놀라’와 스테디셀러 ‘다이제’를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다이제의 주원료인 ‘통밀’의 고소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리면서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간편대용식 수요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오리온의 관련 분야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이상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다이제는 인기 통밀 과자인 다이제와의 콜라보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과 영양, 먹는 재미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그래놀라의 대중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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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 MINI 코리아와 함께 ‘Brewing Car’ 이벤트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 MINI 코리아와 손잡고 MINI 차량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MINI+STARBUCKS Brewing Car’(브루잉 카)를 운영한다.


‘Brewing Car’는 MINI 코리아의 ‘뉴 MINI 패밀리’에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커피 머신을 설치해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제조해 제공하는 이동식 커피차로, 고객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에 찾아가 ‘스타벅스가 고객을 대신하여 커피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컨셉 하에 기획됐다.


‘Brewing Car’가 찾아갈 장소는 총 10곳으로, 고객 사연을 접수 받은 후 의미가 담긴 사연을 선정해 해당 장소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찾아가 직접 음료를 제조해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대표 커피인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8월에 새롭게 출시될 MINI와 컬래버레이션한 음료를 특별 제작된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하며 스타벅스 매장에서 운영중인 커피 머신과 같은 머신을 사용해 매장에서 즐기는 것과 동일한 음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소 선정이 완료된 후 본격적인 ‘Brewing Car’ 방문은 8월 6일부터 8월 27일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파트너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향후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MINI와의 컬래버레이션 시즌을 진행하며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MINI와 컬래버레이션한 음료, 푸드, MD 상품 등을 오는 8월 3일에 전국 매장에 새롭게 출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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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씨누리 건강식단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 선봬


CJ프레시웨이가 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구독 서비스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선보인다. 케어푸드란 상대적으로 저작력이 약한 어르신, 환자 등을 위해 쉽게 씹고 삼킬 수 있도록 가공된 상품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는 노인식, 치료식 등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갖춘 헬씨누리 건강식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헬씨누리 건강식단은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비지팅엔젤스의 ‘엔젤스밀’을 통해 판매된다. 엔젤스밀은 5일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지팅엔젤스의 돌봄을 받고 있는 재가 어르신 가정에 주 1회 배송된다.


엔젤스밀을 시작으로 CJ프레시웨이는 헬씨누리 건강식단의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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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중화 간편식 라인업 확대…‘고메 깐풍기’ 출시


CJ제일제당은 외식 전문점 수준의 깐풍기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월 내놓은 고메 탕수육과 함께 중화식 튀김요리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메 짬뽕, 짜장 등 ‘고메 중화식’ 제품들을 대형 카테고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약 7조4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화요리 외식 시장은 최근 4년간 15%가량 성장했는데 깐풍기는 튀김요리 중 탕수육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다.


그러나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워 보통 외식이나 배달을 이용하게 되는데 배달 시 눅눅해지거나 식는 등 품질 불만족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맛 품질과 편의성을 앞세워 외식과 배달의 중화식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는 튀긴 후에 굽는 공정을 더한 ‘멀티 히팅(Multi-heating)’ 기술로 깐풍기의 바삭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CJ 제분 노하우를 토대로 중화식 전용 튀김옷을 개발해 입혔고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조리로 가정에서도 바삭하면서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는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 ‘29CM’에 선론칭된다.


‘29CM’와 협업한 브랜딩 기획전을 통해 MZ세대 등 젊은층에게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높고 빼어난 고메 중식’이라는 의미의 ‘고메루(高邁樓)’ 테마 영상을 제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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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 개최 <사진=샘표>

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 개최


샘표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을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을 통해 9월 5일까지 전시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샘표가 2013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해는 캠페인의 가치에 공감한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인 9만4000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9일부터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에서 열리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회는 최종 우수작 100점만 볼 수 있었던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모든 참가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출품된 전원의 그림을 자동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샘표 양조간장 501의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라벨로 출시되는 1등 대상 혜택이 참여자 전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이벤트로 새롭게 신설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8월 22일까지 인기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샘표 마켓 적립금 1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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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bhc치킨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하겠다”…아웃백 품나


치킨 프랜차이즈 2위 업체 bhc치킨이 2013년 BBQ치킨에서 분리돼 독자 경영을 펼친 지 올해로 8년을 맞아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박현종 bhc 그룹 회장은 20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bhc치킨 매출은 2013년 826억원에서 지난해 4004억원으로 약 5배 늘었다.


현재 bhc치킨은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이하 아웃백) 인수전에 뛰어든 상태다.


아웃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지난해 매출이 29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bhc치킨이 아웃백을 품으면 종합외식기업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다만 bhc치킨 관계자는 ”아웃백 인수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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