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 0.27%…제주 매매·전세 상승률 가장 높아

산업1 / 김자혜 / 2021-06-25 09:27:37
수도권 매매 상승률 평균 0.35%, 재건축·개발호재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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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부동산원)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6월 3주 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제주를 비롯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일부 상승세를 보였다. 전세가 역시 제주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3주(6월 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0.27%로 전주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전국 평균 전세가는 0.17%로 전주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0.34%에서 0.35%)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고 서울, 지방은 상승 폭이 유지됐다.


해당 기간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매매가 상승 폭이 0.63%를 기록했다. 뒤이어 인천 0.48%, 경기 0.44%, 부산 0.30%, 충남 0.29%, 충북 0.24%, 광주 0.18%, 대전 0.18%, 울산 0.18%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0.48%, 경기 0.44%, 서울 0.12% 상승률을 보였다. 강북 14개 구와 강남 11개 구는 각각 상승률 0.12%, 0.13%를 보였다.


강북 14개 구에서는 노원구(0.25%)가 상계동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마포구(0.15%), 도봉구(0.14%)에서는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강남 4구는 서초구(0.18%), 강남(0.17%), 송파구(0.15%), 강동구(0.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동작구(0.17%)는 신대방과 상도동 구축 위주로, 양천구(0.12%)는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부평(0.58%) 십정·삼산 역세권, 계양구(0.48%)는 저평가 인식 박촌·귤현동, 연수구(0.48%)는 선학·연수동 중저가 위주, 서구(0.48%)는 청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경기도는 안양 관양과 평촌동 역세권을 중심으로 동안구(0.95%)가 상승했고 시흥시(0.92%), 오산시(0.92%), 평택시(0.88%), 군포시(0.78%)가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전국평균 전세가는 0.17%로 전주대비 0.01% 올랐다.


수도권(0.20%)은 상승 폭이 확대됐지만 서울은 상승 폭이 0.09%로 전주 대비 0.02% 줄었다. 이외에 지방, 5대 광역시는 상승 폭이 유지됐고 8개 도는 전주 대비 0.01% 하락, 세종시는 마이너스 상승 폭이 줄었다.


시도별로는 제주(0.57%), 인천(0.41%), 충남(0.24%), 울산(0.22%), 경기(0.21%), 부산(0.19%), 충북(0.19%), 대전(0.18%), 대구(0.11%) 등은 상승, 세종(-0.02%)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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